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한 남윤수는 첫 등장부터 심쿵 보조개 미소를 날려 시선을 강탈했다. 남윤수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다. 역대 편셰프 중 최연소인 것. ‘편스토랑’ 첫 출연에 남윤수는 긴장감을 감추지 못해 연신 보조개 미소를 발사했다. 그런 남윤수를 보며 ‘편스토랑’ 형, 누나 출연자들 모두 입을 모아 “너무 귀엽다”를 연발하며 감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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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사 청춘드라마 같은 남윤수의 모습에 놀란 것도 잠시, 남윤수의 우월한 피지컬이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모델 출신인 남윤수의 키는 187.7cm라고. 남윤수가 긴 다리로 성큼성큼 집안을 활보하는 모습을 본 MC 붐 지배인은 “키가 커서 층고가 낮아 보인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무엇보다 남윤수의 반전 매력이 인상적이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인간수업’에서 불량 청소년 역할을 완벽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남윤수의 실제 모습은 MZ 찐 집돌이였던 것. ‘편스토랑’ 카메라에 담긴 자취 3년 차 남윤수의 휴일은, 하루 종일 집에서 요리하고 반찬 만들고 청소하는 모습이었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97윤수 대단하다”, “어메이징 97윤수” 등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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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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