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방송된 5회에서 이보겸은 교내 학교폭력이 의심되는 정황에 흥분한 진서원(차은우 분)을 진정시켰다. “확실한 증거가 없으면 대응을 못한다”며 현실적으로 조언하는 든든한 동료 교사의 모습을 선보인 것.
ADVERTISEMENT
6회에서는 전학생 민지아(김이경 분)와 마주친 순간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진서원, 한해나(박규영 분), 이보겸의 얽히고설킨 전생의 인연이 겹쳐지는 이 장면에서 이현우는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돌아서는 이보겸의 감정을 물 흐르듯 표현해내 이후 이어질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 등이 출연하는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MBC에서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