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급 완성형의 퍼포먼스로 또 한 번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방탄소년단 정국의 컴백 무대가 국내 음악방송에서는 '엠카운트다운' 단독으로 공개된다. 지난 3일 자신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한 솔로 앨범 'GOLDEN'을 발표하고 세계를 무대로 누비고 있는 정국은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로 팬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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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도 신곡 'Drama'로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에 오른다. 'Drama'는 어택감 있는 드럼 소스와 세련된 신스 베이스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가사에 맞춰 팔을 힘껏 돌리는 포인트 안무와 가면을 쓰고 걸어 나오는 듯한 동작, 턱선을 따라 머리를 쓸어 넘기는 손동작 등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으면서도 곡의 강렬한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포인트 제스처들로 구성되어 또 한 번 글로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규 3집 '원더이고(wonderego)'와 함께 돌아온 크러쉬의 컴백 스테이지도 준비됐다. 앞서 쿼드러플 타이틀곡 중 한 곡인 '흠칫 (Hmm-cheat)'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크러쉬의 '흠칫' 음악방송 무대는 '엠카운트다운'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신보를 발표할 때마다 새로운 음악으로 대중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선사하고 있는 크러쉬의 컴백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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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도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첫 음악방송 무대를 선보인다.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일 데뷔 타이틀곡 'On And On'은 때론 휘청거려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앞으로 더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으로, 특히 멤버 나캠든이 데뷔 타이틀곡부터 바로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정식 데뷔 전부터 기대를 모아온 앰퍼샌드원이 과연 어떤 콘셉트와 음악으로 가요계를 사로잡을지 데뷔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2021년 2월 이후 약 2년 9개월 동안 '엠카운트다운' MC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여자)아이들 미연의 아쉬운 굿바이 무대도 준비된다. '엠카운트다운' MC로서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미연은 미연 주연의 웹드라마 '리플레이 : 다시 시작되는 순간' OST '마음이 닿는 법'으로 굿바이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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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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