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우현 /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BF.35084312.1.jpg)
![손우현 /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BF.35084311.1.jpg)
손우현의 첫 번째 시즌 그리팅 '난, 너에게'는 소중한 물건들을 간직했다가 꺼내 보는 타임캡슐을 콘셉트로, 마음 한편에 자리한 그리움의 대상을 마주한다는 의미를 담는다. 특히 손우현이 직접 작사, 작곡한 팬 송 '우연히 만난,' 속 '우연히 만난 너에게'라는 가사에서 영감을 얻은 타이틀이기도. 더불어 손우현의 손글씨가 담긴 웰컴 카드, 레트로한 무드의 육공 다이어리와 키링, 데스크 캘린더, 미니 포토북, 포스터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이뤄져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손우현 /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BF.35084313.1.jpg)
손우현은 올 한 해 풍성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드라마 '행복배틀'에서 든든하면서도 다정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연극 '테베랜드'에서 1인 2역을 소화해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다. 이에 배우로서 열정 못지않게 남다른 팬 사랑을 지닌 손우현이 첫 번째 시즌 그리팅 '난, 너에게'를 어떻게 채웠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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