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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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 질풍가도를 달리고 있다.

매주 목요일 밤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이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에 이어 화제성까지 접수, 예능 대세의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9일 1라운드 조별 생존전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 '싱어게인3' 3회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7.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회 방송을 시작으로 계속된 상승 그래프를 그려가고 있다.

특히 K-콘텐츠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1위(11월 14일 기준)를 차지했다. 또한 애니메이션 '쾌걸 근육맨 2세'의 OST '질풍가도'를 열창하며 올(All)어게인으로 2라운드에 진출한 74호 가수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3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더불어 JTBC Voyage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 조회 수 역시 '싱어게인3'와 참가자들을 향한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74호 가수의 무대 영상 조회 수는 약 510만 회(11월 14일 기준)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60호 가수 '백만송이 장미'는 약 497만 회, 46호 가수 '골목길'은 약 317만 회의 조회 수를 보였다.

한편 '싱어게인3'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대국민 온라인 사전투표 1차 투표를 진행 중이다. 2라운드 진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1차 투표는 오는 16일 밤 10시까지로 한 번 더 보고 싶은 가수 6팀을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2차 투표는 4회 방송이 종료된 후인 17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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