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화밤'에 첫 출연하는 정수연은 '조항조 가요제' 특집에 꼭 나오고 싶었다면서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정수연은 "(조항조를) 사심을 가지고 정말 좋아했다"고 고백 후 갑자기 윙크를 날리고, 이에 MC 붐은 "이건 안된다. 윙크가 좀 진했다"고 경고를 날린다. 그리고 윤서령은 조항조를 향해 "제 아버지"라고 말하면서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ADVERTISEMENT
또 김태연은 '데스매치' 상대로 조금의 고민도 없이 정다경을 지목하면서 "킹 받는다"고 이유를 설명한다. 김태연이 어떤 이유에서 정다경을 향해 돌직구를 날린 것인지, 그리고 김태연이 들려주는 '돌릴 수 없는 세월'과 정다경이 부르는 '후' 무대는 어떨지 11월 1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화요일 밤의 트롯 갈라쇼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8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