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치미단과 채코제가 사칭범인 줄은 모르는 곽튜브는 5명 중 1명의 진짜 빠니보틀을 찾으라는 말에 “너무 쉬운데? 같이 살았기 때문에 말투나 이런 거 딱 보면 찾기 쉽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사칭범들을 포함한 빠니보틀 5명은 문자로 한 마디씩을 던진다. 하지만 곽튜브는 바로 “이 문자가 유력한데?”라며 ‘진짜 지인’ 빠니보틀을 찾아낸다. 전현무는 “오버하면 안 된다. 감이 너무 좋다”라며 촉 좋은 곽튜브를 경계하고, 각종 이벤트와 미션 ‘무비트랩’으로 곽튜브를 혼란에 빠트릴 것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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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은지는 “‘나는 솔로’ 찍냐”며 부러움이 섞인 야유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에도 곽튜브는 “빠니보틀 안 찾아도 된다”라며 사랑 찾기에 열을 올리고, 전현무는 “소개팅을 마음껏 하면서 뒤에 숨어있는 빠니보틀을 찾으면 된다”며 5대1 미팅의 정체를 밝힌다. 그러나 곽튜브는 빠니보틀 찾기는 잊고 소개팅에만 몰두해, ‘찐친’ 빠니보틀과 채코제를 기절초풍하게 한다.
‘시치미단’의 농간과 전현무가 발동시킨 ‘무비트랩’ 속에서 촉 좋은 곽튜브가 ‘찐사랑’이 아닌 ‘찐지인’ 빠니보틀을 찾아내는 데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는 16일 오후 9시 45분 KBS 2에서 방송되는 ‘서치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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