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관련, 제작진은 1회부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스타 군단 9인의 소름 돋는 라이브 현장이 담긴 3차 라인업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티저에는 개성 넘치는 목소리와 무대 매너로 자신만의 ‘띵곡’ 무대를 연출하고 있는 ‘띵친’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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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MC 붐은 “누구에게나 추억과 스타일이 있는 ‘띵곡’들이 있다. 서로의 애창 ‘띵곡’에 담긴 이야기와 멋진 무대까지 함께 나눠보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라고 덧붙여 본방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렸다.
‘내 귀에 띵곡’ 연출을 맡은 권재영 PD는 2년 만의 복귀작에 대해, “최근 음악 예능 트렌드가 평가와 경쟁 위주인데, 어떻게 하면 음악이란 본질을 잃지 않으면서 재미까지 추구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내 귀에 띵곡’은 가수들이 경쟁하거나 평가받는 프로그램이 아니지만, 자신들의 ‘띵곡’을 들고 나온다는 점에서 역대급 무대를 기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바로 이 점 때문에 MR이 아닌, 올밴드 라이브를 고집했다. 방송과 동시에, ‘띵친’들의 무대가 ‘음원’으로도 출시되기도 하여, ‘띵친’들이 모두 최선을 다해 ‘띵곡’을 준비해 올 수밖에 없다”라고 이유 있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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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곡’ 무대를 사수하기 위한 스타들의 고군분투쇼인 ENA 첫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은 오는 18일 저녁 6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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