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비 종교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년 주현 역에는 '영웅'(2022), '연평해전'(2015), '기술자들'(2014), '은밀하게 위대하게'(2013) 등 장르를 불문하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 가진 배우 이현우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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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약사, 밤에는 사이비대책협의회 간사로 일하며 사이비교회를 파헤치는 유진 역에는 '화사한 그녀'(2023), '딜리버리맨'(2023), '최선의 삶'(2021)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배우로 자리매김 한 방민아가 캐스팅 돼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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