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병역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형원을 향해 따뜻한 응원과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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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몬베베가 바람 불 때마다 걱정해 주는 저이지만 다녀와서는 몬베베한테 부는 바람 다 막아줄 정도로 든든하고 씩씩한 제가 돼서 돌아오는 게 제 목표"라며 "그간의 시간 동안 몬베베가 절 너무나 성장시켜줘서 이렇게 잠시 떨어져 있는 시간도 건강하게 잘 버틸 수 있는 제가 된 것 같아 고맙다는 말도 꼭 하고 싶다.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형원은 2015년 몬스타엑스 멤버로 데뷔해 수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룹 활동 외에도 '그녀를 찾아줘', '다시, 플라이', '사장돌마트' 등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셔누와 함께 몬스타엑스 첫 유닛 셔누X형원으로 유닛 활동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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