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의 배우 황정민, 정우성이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 오늘(13일) 출연한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권력 찬탈을 위해 군사반란을 일으키는 전두광 역의 황정민과 반란군에 맞서 나라를 지키는 이태신 역의 정우성은 오늘 오후 6시에 공개되는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정우성의 "구독, 좋아요 부탁하세요"라는 말에 신동엽은 'MC 잘 보네"라고 답하며 MC 자리에 위협을 느끼는 등 환상의 티키타카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황정민은 신동엽이 자리를 비운 사이 "'서울의 봄' 어떻게 생각해?"라는 질문으로 정호철을 당황케 하는 등 영화 홍보에 열의를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황정민과 정우성이 출연하는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은 바로 오늘(13일) 오후 6시와 16일 오후 6시에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서울의 봄'은 11월 22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