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곡떴다’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방송됐던 Y2K 댄스 음악 서바이벌 ‘쇼킹나이트’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추억의 ‘그 시절’ 나이트클럽 댄스곡들을 소환하며 올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쇼킹나이트’는 종영 후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정도로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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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떴다’ MC에는 붐과 김호영이 발탁됐다. 여기에 최근 ‘킹스미스’ 캐릭터로 인기몰이 중인 황제성을 캐스팅해 ‘흥부자’ MC 삼총사를 완성했다. 붐과 김호영은 ‘쇼킹나이트’ 서바이벌 과정을 함께 지켜본 만큼 출연진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또한 특유의 남다른 텐션감으로 시민들과 스스럼없이 호흡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제성 역시 특출난 에너지와 예능감을 발휘해 프로그램에 웃음을 더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야심찬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전국 어디든 신청만 해주시면 출장 나이트가 간다”라는 MC 붐의 멘트 위로 반가운 얼굴의 쇼킹나이트 출연자들의 얼굴이 비친다. 이어 ‘쇼킹나이트 군단’의 라이브 공연으로 세대통합을 이룬 흥폭발 현장의 모습이 펼쳐져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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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신입사원부터 50대 부장님까지, 노래방 기계로 하나 되는 국내 최초 출장 나이트 MBN ‘신곡떴다’는 오는 12일(일) 오후 6시 20분 첫 방송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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