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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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의 신곡 ‘Guilty’(길티) 챌린지가 K팝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참여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태민은 최근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를 비롯한 각종 공식 SNS에서 ‘#Guilty_Challenge’(#길티_챌린지)를 진행, 신곡의 매력을 극대화한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는 중이다.

특히 NCT 태용·텐·마크, 에스파 카리나·윈터, 라이즈 원빈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은 물론, ‘Guilty’ 퍼포먼스를 함께 하는 리안, 시미즈, 노제, 김하은, 로잘린, 홍수지 등 안무가 및 댄서들과의 챌린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챌린지를 마친 후 태민에게서 수고비를 받는 재치 있는 상황극을 보여준 키, 활활 타오르는 불꽃 효과를 더해 열정 넘치는 챌린지를 펼친 민호 등 샤이니 멤버들의 든든한 지원사격이 이뤄졌다.

또한 태민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세븐틴 호시, 앤팀 후마, 템페스트 형섭, 보이넥스트도어 성호, 제로베이스원 한유진 등 팬심을 표현한 후배 가수들과 완벽한 안무 호흡을 선사했다.

한편, 태민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Guilty’는 30인조 스트링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신스 사운드가 자아내는 웅장함이 돋보이는 곡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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