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마블스' 니아 다코스타 감독
화상 기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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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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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은 능력을 사용하면 서로 위치가 뒤바뀐다. 액션 합을 맞추기에도 어려움이 있었을 터.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즐거운 작업이었고 도전이었다. 훌륭한 스태프들로 인해 가능했고 명확한 비전을 전달하려고 했다. 전투 신에서 액션 스타일도 차별화하려고 했다. 캐릭터의 성격과 파워가 다 다르기 때문이다. 캡틴 마블은 파워가 크고, 모니카 램보는 세심하고 미즈 마블은 어린 친구고 천재성을 부각하려고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11월 8일 한국 개봉을 앞둔 '더 마블스'의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한국 관객들에게 소감과 함께 인사를 전했다.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신기하게도) 한국 개봉인 11월 8일이 나의 생일이더라. 영화를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여러분에게 드리는 생일 선물이 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감사하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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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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