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출신으로 귀화한 1세대 ‘대한 외국인’ 이다도시. 최근 부산을 다녀왔다는 그는 MZ 세대들이 자신을 전혀 모른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젊은 세대들에게 인지도를 얻으러 왔다”라며 출연 이유를 밝힌다. 그는 스튜디오에 등장과 동시에 자신의 유행어였던 “울랄라~”를 외쳐 1990년대 감성을 자극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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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도시는 한국살이 35년 차답게 한국인들보다 더 한국인 같은 에피소드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IMF 시절 금 모으기에 동참했던 ‘라떼 토크’에 샘 해밍턴이 귀가 발동을 일으켰다고. 또 K-명절 선물을 받고 “뼈밖에 없어”라며 충격을 받은 사연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명배우인 최민식에 대해선 “원래 나는 개그맨인 줄 알았는데, 영화에 나온다는 소식에 황당했다”라고 언급하며 배우로 활동하던 시절을 회상해 호기심을 더한다.
이다도시는 코를 낮추는 성형수술을 했다고 고백하며 “얼굴에 손대고 싶지 않았는데”라고 밝히기도. 이다도시가 코 성형수술을 하게 된 이유 등은 이날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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