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장훈은 "우리나라에서 순자산 2조원이 있는 분이 제가 볼 때 전 국민 중에 한 30명이 될까 말까다. 근데 내가 2조가 있겠냐"라며 소문을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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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제발 저 말고 동엽이 형이나 호동이 형(강호동)한테 편지를 보내라. 왜 자꾸 나한테만 보내냐"라며 "방송에서 맨날 내가 건물이 있고 2조가 있다고 하니까, 그걸 본인들이 놀리고 좋아한다"라고 호소했다.

서장훈은 "이 형(신동엽)은 이런 이야기를 하면 '옛날에 사업하다가 (망한 적이 있어서)'라고 하는데 강호동은 그런 적도 없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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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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