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건은 "일본에서 '한류 사천왕'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기쁘다. 한국에서는 사천왕 후보로 6명~7명이 있지만, 일본에서는 제대로 4명 안에 들어가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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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은 일본 도쿄에 있는 서점을 방문했다. 그는 "원래 책을 좋아해서 자극을 많이 받고 있었다. '장동건의 백투더북스' 시즌2는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을 갈 수 없는 시청자에게 체험하게 해줄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싶다. 디지털 시대에 굳이 서점에 나가는 것에 대해 의의를 다시 느꼈다. 디지털의 편리함도 좋지만, 그 자리에 가야만 맛볼 수 있는 아날로그 체험의 즐거움도 잊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장동건은 "주 5회 정도 트레이닝을 빠뜨리지 않는다. 식사 제한은 하지 않고 있다. 좋아하는 것을 먹고 그만큼 운동한다. 그게 내 건강법이다. 수면 역시 중요하다. 몸이 피곤할 때는 잔다. 나는 언제나 가로로 자고, 큰 베개를 안고 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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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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