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합친 콘서트를 통해 시공간을 초월하는 무대를 팬들과 함께 즐겼다.
5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4일 라이브 커넥트의 온라인 플랫폼 라커스(LAKUS)를 통해 송출된 김호중의 XR 콘서트 'TRAVELER'(트래블러)가 약 14만 명의 아리스의 응원 속 성황리 마무리됐다.
'TRAVELER'는 가상현상(AR)과 증강현실(VR)을 합친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기술을 적용시킨 공연으로, 국내 최초 오브젝트 트랙킹(Object Tracking) 기술이 적용돼 관객들에게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전달했다.
김호중은 이러한 콘셉트에 맞게 우주 공간은 물론 대한민국, 미국, 이탈리아, 아이슬란드. 그리스 등 곡의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장소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사, 관객들에게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이에 맞춰 김호중은 '빛이 나는 사람', '편지 한 장', '퇴근길', 'Brucia La terra'(브루시아 라 테라), '만개', 'Adoro'(아도로), 'Love In Portofino'(러브 인 폴토피노), 'Il Mare Calmo Della Sera'(일 마레 칼모 델라 쎄라)’, '테스형!' 등의 무대로 모두를 매료시켰다.
14만 6443명(4일 오후 10시, 네이버 공식 카페 기준) 아리스 역시 팬카페에 XR 콘서트 'TRAVELER'에 대한 이야기를 밤새도록 나누며 시공간을 초월한 무대를 선보인 김호중을 응원했다.
한편 김호중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을 계속해서 만날 계획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5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4일 라이브 커넥트의 온라인 플랫폼 라커스(LAKUS)를 통해 송출된 김호중의 XR 콘서트 'TRAVELER'(트래블러)가 약 14만 명의 아리스의 응원 속 성황리 마무리됐다.
'TRAVELER'는 가상현상(AR)과 증강현실(VR)을 합친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기술을 적용시킨 공연으로, 국내 최초 오브젝트 트랙킹(Object Tracking) 기술이 적용돼 관객들에게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전달했다.
김호중은 이러한 콘셉트에 맞게 우주 공간은 물론 대한민국, 미국, 이탈리아, 아이슬란드. 그리스 등 곡의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장소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사, 관객들에게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이에 맞춰 김호중은 '빛이 나는 사람', '편지 한 장', '퇴근길', 'Brucia La terra'(브루시아 라 테라), '만개', 'Adoro'(아도로), 'Love In Portofino'(러브 인 폴토피노), 'Il Mare Calmo Della Sera'(일 마레 칼모 델라 쎄라)’, '테스형!' 등의 무대로 모두를 매료시켰다.
14만 6443명(4일 오후 10시, 네이버 공식 카페 기준) 아리스 역시 팬카페에 XR 콘서트 'TRAVELER'에 대한 이야기를 밤새도록 나누며 시공간을 초월한 무대를 선보인 김호중을 응원했다.
한편 김호중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을 계속해서 만날 계획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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