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ER'는 가상현상(AR)과 증강현실(VR)을 합친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기술을 적용시킨 공연으로, 국내 최초 오브젝트 트랙킹(Object Tracking) 기술이 적용돼 관객들에게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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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맞춰 김호중은 '빛이 나는 사람', '편지 한 장', '퇴근길', 'Brucia La terra'(브루시아 라 테라), '만개', 'Adoro'(아도로), 'Love In Portofino'(러브 인 폴토피노), 'Il Mare Calmo Della Sera'(일 마레 칼모 델라 쎄라)’, '테스형!' 등의 무대로 모두를 매료시켰다.
14만 6443명(4일 오후 10시, 네이버 공식 카페 기준) 아리스 역시 팬카페에 XR 콘서트 'TRAVELER'에 대한 이야기를 밤새도록 나누며 시공간을 초월한 무대를 선보인 김호중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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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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