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민은 "골프를 통해서 많은 세상 사람과 알게 되고 소통할 수 있게 되었고 만약 골프를 안 했다면 저는 아직도 동굴 속에 살고 있는 외톨이로 살고 있었을 것”이라며 골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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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승민은 가장 좋아하는 형인 ‘천재골퍼’ 허인회와 만남을 가진다. 허인회는 “본인이 다 판단하는 거 자체가 이미 엄청난 수준급이거든요. 프로 지금 현역으로 뛰고 있는 프로들이랑 똑같은 대화를 하는 거예요”라며 이승민을 향해 감탄을 아끼지 않는다.
이승민의 퍼팅 연습을 도와주던 허인회는 윤슬기 코치와 셋이 미니 게임을 제안하며 예측할 수 없는 승부를 펼친다. 필드 위에서 세 사람의 자존심을 건 게임의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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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저녁 7시 50분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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