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로 홍중은 블랙 제복을 입고 위를 올려다보며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체리를 물고 있는 성화는 빠져들 것 같은 눈빛으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의자에 비스듬히 기대어 앉아 입술에 잔을 가져다 댄 윤호는 빛나는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색다른 스타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여상은 날렵한 턱선으로 팬심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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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함께 공개된 유닛 포토 속 압도적인 비주얼 합을 뽐낸 에이티즈는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표정과 포즈로 매력을 강하게 어필했고, 블랙과 레드를 조합한 제복 착장으로 독보적인 세련미를 선사했다.
앞서 에이티즈는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 태권도복을 연상시키는 착장으로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 것에 이어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이전과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한계 없는 소화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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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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