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더 아이키를 중심으로 뭉친 훅은 글로벌 스트릿댄스 신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며 MZ세대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라치카는 독보적인 안무 창작력으로 수많은 스타들의 러브콜을 받는 히트 안무 메이커다. 청하, 보아, 이효리의 안무를 담당한 퍼포먼스 퀸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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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과 라치카의 합류 소식과 함께 '스걸파2' 마스터 최종 라인업도 완성됐다. 원밀리언, 베베, 훅, 잼 리퍼블릭, 라치카, 마네퀸이 '스걸파2' 마스터로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조합을 갖추게 된 것. 무엇보다 '스우파1'를 대표하는 훅과 라치카 그리고 '스우파2'의 우승 크루인 베베와 파이널리스트 잼 리퍼블릭, 원밀리언, 마네퀸의 만남은 색다른 그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스걸파2' 마스터 포스터가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리아킴부터 바다, 아이키, 커스틴, 가비, 펑키와이까지 각 크루 실력파 리더들의 얼굴이 담겨 방송 전부터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K-댄스 글로벌 확장을 이끌 '월드클래스 10대 여학생 댄서'의 탄생에 마스터 군단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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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는 오는 11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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