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이 주연을 받았던 드라마 'Dr. 브레인' 관련 콘텐츠가 나올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2일 'Dr. 브레인' 시즌2 불발 관련 보도와 관련 텐아시아에 "시즌2라고 표현할지 아닐지는 다른 해석이 있을 수 있겠지만 'Dr. 브레인'이라는 콘텐츠는 어떤 형태로든 후속 작품이 나올 수 있다는 가능성 아래 기획을 계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후속 콘텐츠 제작에 들어간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관련 개발을 하고 있는 기획자들이 있다"며 "'Dr. 브레인'이라는 콘텐츠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지 않나. 이것과 관련해서 어떤 형태로든 콘텐츠가 제작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안다. 지속적으로 기획되고 개발하는 과정에 있다"고 재차 언급했다.
이 관계자는 "계획 실행에 착수하려다 하지 못한 것을 '불발'이라고 하는데 '불발'이라는 표현이 현재 실제 상황과 맞아떨어지는 건 아니다"고 전했다.
배우 이선균, 이유영, 박희순, 서지혜, 이재원 등이 연기한 애플 TV+ 시리즈 'Dr.브레인'은 최초의 애플 TV+ 한국어 작품으로 2021년 11월 6부작으로 방영됐다. 이 작품은 포브스가 선정한 2021년 베스트 한국 드라마로 선정되기도 했다.
'Dr. 브레인'은 가족에게 일어난 비극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천재 뇌과학자 세원(이선균)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죽은 자의 뇌에 접속해서 그들의 기억 속 단서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다뤘다. 한편, 'Dr. 브레인' 주연인 이선균은 현재 마약 혐의를 받아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한 드라마 관계자는 2일 'Dr. 브레인' 시즌2 불발 관련 보도와 관련 텐아시아에 "시즌2라고 표현할지 아닐지는 다른 해석이 있을 수 있겠지만 'Dr. 브레인'이라는 콘텐츠는 어떤 형태로든 후속 작품이 나올 수 있다는 가능성 아래 기획을 계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후속 콘텐츠 제작에 들어간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관련 개발을 하고 있는 기획자들이 있다"며 "'Dr. 브레인'이라는 콘텐츠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지 않나. 이것과 관련해서 어떤 형태로든 콘텐츠가 제작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안다. 지속적으로 기획되고 개발하는 과정에 있다"고 재차 언급했다.
이 관계자는 "계획 실행에 착수하려다 하지 못한 것을 '불발'이라고 하는데 '불발'이라는 표현이 현재 실제 상황과 맞아떨어지는 건 아니다"고 전했다.
배우 이선균, 이유영, 박희순, 서지혜, 이재원 등이 연기한 애플 TV+ 시리즈 'Dr.브레인'은 최초의 애플 TV+ 한국어 작품으로 2021년 11월 6부작으로 방영됐다. 이 작품은 포브스가 선정한 2021년 베스트 한국 드라마로 선정되기도 했다.
'Dr. 브레인'은 가족에게 일어난 비극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천재 뇌과학자 세원(이선균)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죽은 자의 뇌에 접속해서 그들의 기억 속 단서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다뤘다. 한편, 'Dr. 브레인' 주연인 이선균은 현재 마약 혐의를 받아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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