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혜주는 극 중에서 전통 쌍검무가 특기인 무용수 진가영 역으로 출연한다. 진가영은 구원을 만나 구원을 받았다고 여기는 인물로 두 사람 사이에 갑자기 나타난 도도희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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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개성 강한 연기와 매혹적인 분위기를 선보인 조혜주가 ‘마이 데몬’ 진가영 역을 통해 그려낼 캐릭터 변신과 싱크로율이 주목된다.
‘마이 데몬’은 오는 11월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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