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대 통신사 AP 통신과 미국 방송사 ABC News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이번 앨범 리뷰 기사를 게재, “정열적인 K팝의 프린스가 돌아왔다. 태민은 단지 6개의 트랙만으로도 탄탄한 컴백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태민이 태민 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을 능가했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신곡 ‘Guilty’에 대해 “드라마틱하고 신비로우며, 몽환적인 매력이 있어 거부할 수 없는 곡”이라고 설명한 것은 물론, ‘The Rizzness’(더 리즈니스), ‘She Loves Me, She Loves Me Not’(쉬 러브스 미, 쉬 러브스 미 낫), ‘제자리 (Not Over You)’, ‘오늘 밤 (Night Away)’, ‘Blue’(블루) 등 수록곡들도 하나하나 소개했다.
미국 인기 하이틴 매거진 J-14 역시 ‘레전드 K팝 그룹 샤이니의 메인 댄서 태민은 누구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릴리즈, 태민을 “가장 재능 있는 댄서 중 한 명으로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로도 매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아이돌의 아이돌”이라고 부르며 “태민의 음악과 퍼포먼스는 늘 고정관념에서 벗어난다”고 평했다.
또한 영국 주요 음악 전문 매거진 NME는 이번 'Guilty' 뮤직비디오에 담긴 스토리와 안무 등을 언급, 태민의 새 앨범을 향한 높은 관심을 표현했다.
10월 30일 발매된 태민 네 번째 미니앨범 ‘Guilty’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브루나이가 추가된 전 세계 39개 지역 1위를 차지,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등도 기록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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