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빅슬립’은 우연한 계기로 함께 머물게 된 기영(김영성 분)과 길호(최준우 분)가 서로를 구원하고 치유하는 단잠 무비. 현우석이 연기하는 오현은 길호와 함께하는 친구 무리의 리더로 생존을 위해 무엇이든 거리낄 것 없이 행동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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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석은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 ‘라이브온’, ‘치얼업’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도장을 찍은 신인 배우다. 이 가운데 ‘빅슬립’은 스크린 데뷔작 ‘내가 죽던 날’, 첫 주연작 ‘아이를 위한 아이’를 잇는 세 번째 영화로, 데뷔 이후 꾸준히 관객들과 만나려 노력하고 있는 신인 배우 현우석의 연기적 잠재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현우석이 출연하는 영화 ‘빅슬립’은 11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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