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지윤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오후 8시 SBS FiL ‘한 살이라도 어릴 때’가 첫 방송된 가운데, 홍지윤이 MC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날 홍지윤은 “제가 뷰티 쪽에 관심이 많다. 평소에 좋아하고 감사하게 생각했던 분들에게 선물하고 싶어 화장품을 만들러 왔다”라며 뷰티 인플루언서이자 화장품 연구원 홍단비와 화장품 만들기를 시작했다.
홍지윤은 못 쓰는 화장품을 활용한 립스틱, 섀도우 스틱 만들기에 이어 가지, 애플망고 등을 이용해 바디 스크럽까지 완성해 ‘금손’임을 입증했고, 김혜연에세 특별한 DIY 화장품을 선물해 감동을 안겼다. 홍지윤은 “뵐 때마다 항상 밝게 맞이해주시고,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해주셔서, 어떻게 감사의 인사를 하면 좋을까 하다가 화장품을 만들었다”라며 김혜연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고, ‘한 살이라도 어릴 때’ MC인 허경환, 이채영, 산다라박의 선물까지 챙겨 훈훈함을 남겼다.
그런가 하면, 이날 홍지윤은 “착하고 순한 사람을 좋아한다”라며 배우 강하늘을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날 보면 반가워해주는 사람이 이상형이다”라는 허경환에 홍지윤은 “강아지를 키워보시는 걸 추천한다”라며 엉뚱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홍지윤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는 ‘한 살이라도 어릴 때’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라이프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SBS FiL에서, 오후 9시 SBS M에서 방송된다.
한편, 홍지윤은 ‘한 살이라도 어릴 때’를 비롯해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지난 1일 오후 8시 SBS FiL ‘한 살이라도 어릴 때’가 첫 방송된 가운데, 홍지윤이 MC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날 홍지윤은 “제가 뷰티 쪽에 관심이 많다. 평소에 좋아하고 감사하게 생각했던 분들에게 선물하고 싶어 화장품을 만들러 왔다”라며 뷰티 인플루언서이자 화장품 연구원 홍단비와 화장품 만들기를 시작했다.
홍지윤은 못 쓰는 화장품을 활용한 립스틱, 섀도우 스틱 만들기에 이어 가지, 애플망고 등을 이용해 바디 스크럽까지 완성해 ‘금손’임을 입증했고, 김혜연에세 특별한 DIY 화장품을 선물해 감동을 안겼다. 홍지윤은 “뵐 때마다 항상 밝게 맞이해주시고,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해주셔서, 어떻게 감사의 인사를 하면 좋을까 하다가 화장품을 만들었다”라며 김혜연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고, ‘한 살이라도 어릴 때’ MC인 허경환, 이채영, 산다라박의 선물까지 챙겨 훈훈함을 남겼다.
그런가 하면, 이날 홍지윤은 “착하고 순한 사람을 좋아한다”라며 배우 강하늘을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날 보면 반가워해주는 사람이 이상형이다”라는 허경환에 홍지윤은 “강아지를 키워보시는 걸 추천한다”라며 엉뚱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홍지윤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는 ‘한 살이라도 어릴 때’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라이프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SBS FiL에서, 오후 9시 SBS M에서 방송된다.
한편, 홍지윤은 ‘한 살이라도 어릴 때’를 비롯해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