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한동수는 서도영으로부터 박제이(최유하 분)라는 여성의 뒤를 캐달라는 의뢰를 받았던 상황. 평생 바른 길만 걸어온 한동수지만 박제이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온갖 범법 행위에 손을 대고 말았다. 그는 박제이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해 감시용 카메라를 설치한 데 이어 미행까지 감행하는 대담함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박제이의 대리운전 기사로 위장 취업해 그의 집 안으로 들어가는 등 선하고 순한 이미지였던 한동수의 반전이 조금씩 그려지며 진한 긴장감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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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신하균은 첫회부터 완벽하게 캐릭터에 몰입, 완성도 높은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이어질 ‘악인전기’ 속 한동수의 선택과 그로 인해 벌어질 이야기들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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