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신곡 'Drama' 속 역대급 비주얼→포인트 안무로 트렌드 이끈다
‘글로벌 히트메이커’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신곡 ‘Drama’(드라마)로 드라마급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오는 11월 10일 발매되는 에스파의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는 동명의 타이틀 곡 ‘Drama’를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을 예정이다.

타이틀 곡 ‘Drama’는 어택감 있는 드럼 소스와 세련된 신스 베이스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모든 이야기는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담았으며, 중독성 있는 탑 라인과 절제된 트랙의 조화와 거칠고 개성 있는 랩핑, 파워풀한 고음 등 에스파의 다이내믹한 보컬까지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신곡의 퍼포먼스는 가사에 맞춰 팔을 힘껏 돌리는 포인트 안무와 가면을 쓰고 걸어 나오는 듯한 동작, 턱선을 따라 머리를 쓸어 넘기는 손동작 등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으면서도 곡의 강렬한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포인트 제스처들로 구성되어, 또 한 번의 트렌드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스파의 새 미니앨범 ‘Drama’는 11월 10일 오후 2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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