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단비 감독은 영화 '남매의 여름밤'으로 충무로의 주목받는 신예 감독으로 떠올랐으며, '남매의 여름밤', '미나리' 배리어프리버전 연출을 통해 배리어프리영화와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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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종혁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권모술수 권민우 변호사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영화 '만분의 일초', '한국이 싫어서'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한국이 싫어서'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윤단비 감독, 박유림, 주종혁 배우는 제13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위촉식을 갖고 위촉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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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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