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MBC ‘라디오스타’ 캡처]](https://img.tenasia.co.kr/photo/202311/BF.34957883.1.jpg)
유정은 전 소속사 대표인 용감한 형제에게 서운한 점이 있다고 고백, “그때 대표님(용감한 형제)이 사무엘이라는 친구랑 같이 나왔었다. 한 번쯤 ‘저희를 데리고 나와주셔야 했던 거 아닌가’라고 서운했었다”라고 말하는 동시에 “‘라디오스타’에서 대표님(용감한 형제) 이야기 잘하겠다고 했다”라며 여전히 돈독한 관계임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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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방송에서 유정은 화제를 모았던 이규한과의 열애설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밝힌 유정은 “그분(이규한)께서 그전부터 저를 좋게 생각하셨다더라. 저 때문에 방송 출연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정은 “처음 밥만 몇 번 먹었던 사이에서 기사가 났다. ‘빨리 고백을 해줘야 하는데’라고 생각했다”라며 “컴백을 일주일 앞둔 시점이었는데, (이규한이) 먼저 ‘컴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일단 아니라고 하는 게 맞는 거 같다’라고 했다. 사귀기 전이었다”라며 첫 번째 열애설을 부인했던 이유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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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소광브라이언’에 이어 ‘라디오스타’에서 다시 한번 털털한 매력을 뽐낸 유정은 올해 그룹 브브걸로 신곡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을 발매했으며, 데뷔 첫 팬 콘서트를 진행하며 활약해왔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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