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파도바에서의 알찬 투어를 마친 고규필, 김대호, 윤두준, 조현아는 가이드 알베르토 몬디가 준비한 로맨틱한 저녁 식사 장소로 향한다. 유럽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성 중 하나라는 ‘카스텔 브란도’가 이들의 목적지. 알베르토는 “유럽 성에 가본 적 없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라며 여행지 선정 이유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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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고성의 아름다운 분위기에 젖은 멤버들이 저마다의 연애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곧 새신랑이 될 고규필의 감동적 러브 스토리부터 이탈리아 유학생에게 첫눈에 반해 풋풋한 사랑을 했던 김대호의 아련한 러브 스토리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위대한 가이드’는 오늘(30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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