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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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LE SSERAFIM)의 신곡 ‘Perfect Night’를 향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30일 오전 5시 35분경(이하 한국시간) 1천만 건을 돌파했다.

‘Perfect Night’ 뮤직비디오는 지난 28일 미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3위를 찍었는데, 비슷한 시기 신곡을 발매한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뮤직비디오 등과 나란히 상위권에 자리했다.

드라이브를 하듯 리듬에 맞춰 팔을 움직이고, 골반을 튕기는 포인트 안무가 화제를 모으면서 ‘Perfect Night’는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을 비롯한 여러 숏폼 플랫폼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Perfect Night’ 댄스 챌린지에는 방탄소년단 정국, 샤이니 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등 K-팝 아티스트부터 인기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까지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동참해 시선을 끈다.

한편, 르세라핌은 30일 오후 1시 ‘Perfect Night’의 리믹스 음원 2종을 발표하면서 열기를 이어간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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