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21G, 정은지와 단독 콜라보레이션
‘트래블로그 테마의 쁘띠 컬렉션’ 4종 출시
‘트래블로그 테마의 쁘띠 컬렉션’ 4종 출시

한정판 출시되는 트래블로그 ‘쁘띠 컬렉션(Travelog Petite Colletion)’은 정은지가 고른 총 6종의 센트를 메종21G의 전문 센트 디자이너가 제안하는 비율로 조합해 총 4개로 만들어져 ‘쁘띠 컬렉션’에 담겨 지는데, 기존에 없는 새로운 유니크함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정은지가 직접 그린 트래블로그 테마의 그림이 케이스 안에 제작되어,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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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는 그린우드(Green Wood)다. ‘캐시미어 & 베티버’의 센트가 레이어링되어, 숲속의 나무들 사이로 퍼지는 자연의 향을 선사한다. 베티버와 어우러진 ‘캐시미어 우드(Cashmere Wood)’는 부드러운 살결 같은 캐시메란과 우디한 베티버와 엠버가 오묘한 조화를 이루어 중독성있는 매력적인 향이다. 고급스러운 스카프 같은 캐시미어 우드는 그 향만으로도 특유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다음으로, 인 더 포레스트(In the Forest)는, ‘캐시미어 & 샌달우드’가 조합된 향이다. 부드러움 가운데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캐시미어에 ‘슬릭 샌달우드(Sleek Sandalwood)’를 덧입힌 향이다. 슬릭 샌달우드는 무화과, 참깨, 샌달우드, 시나몬을 포함한 38가지 향료가 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중독적인 향기를 자랑한다. 이 두가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캐시어머 & 샌달우드’는 한 편의 오케스트라 같다 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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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정은지가 선택한 원픽으로 추천한 센트는 ‘베티버 비르투소’와 ‘로즈 리추얼’로, 단일 제품인 ‘오드 퍼퓸(30ml)으로도 만날 수 있다.
이번 제작을 위해 청담동에 위치한 메종21G 아틀리에 매장에 직접 방문한 정은지는 “꽃의 정원을 느끼듯, 이 향수를 통해 팬들과 함께 공감하며 ‘쉼’을 느끼며 여유롭길 바래요. 저를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 꽃처럼 피어나고 싶은 저의 마음을 노래로, 그리고 이번 메종21G과의 아름다운 향이 묻어난 스토리로 팬들에게 다가가고 싶습니다”라고 이번 협업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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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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