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밍순 이미지에는 SF 장르의 포스터를 연상시키는 이미지가 담겨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메가폰' 스케줄도 함께 공개되며 크래비티의 후속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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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는 지난달 11일 나만이 가질 수 있는 힘과 개성을 찾아 꿈을 쟁취한다는 청춘의 이야기를 담아낸 '선 시커'를 발매하고 더블 타이틀곡 '레디 오어 낫(Ready or Not)'과 '치즈(Cheese)'로 활동을 펼쳤다. 완벽한 퍼포먼스와 크래비티 특유의 에너제틱함이 가득 담긴 무대를 꾸미며 퍼포비티(퍼포먼스+크래비티)의 정체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크래비티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체 커리어 하이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발매 이틀 만에 전작 '마스터 : 피스(MASTER : PIECE)'의 초동 판매량 기록을 넘어섰고, 앨범 판매량 30만 장을 넘어서는 판매고를 올렸다. 또 미국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Hot Trending Songs)' 차트에서 '레디 오어 낫'으로 1위를 차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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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크래비티는 지난 28일 방콕에서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2023 CRAVITY THE 1ST WORLD TOUR 'MASTERPIECE')'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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