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상일고와 1차전에서 1점 차 뼈아픈 패배를 당한 최강 몬스터즈는 2차전에서는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 최강 몬스터즈는 1회부터 군산상일고를 매섭게 몰아친다. 이대호는 1차전 패배에 가장 분노했다는 전언이다.
ADVERTISEMENT
정용검 캐스터도 김선우 해설위원의 선언에 “(11시 반에 잘 치는 타자가) 팀의 4번이다. 바이오리듬은 과학이다. 생체과학이다” 맞장구친다.
김선우 해설위원은 이대호의 활약에 이어 최강 몬스터즈 타자들의 방망이가 살아나자 “우리 팀은 참 신기한 게 잔소리를 들으면 잘하나 보다”라고 말하며 이 또한 과학(?)임을 주장한다.
ADVERTISEMENT
한편, ‘최강야구’ 2023시즌 다섯 번째 직관 경기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7연속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1월 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최강 몬스터즈의 올 시즌 다섯 번째 직관 경기 상대는 대학야구 올스타팀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