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현무-유병재-하니는 국회도서관의 보물 창고 수장고를 찾아, 이곳에 보관된 귀중한 기록물들을 보게 됐다. 일제의 감시와 탄압 속 목숨 걸고 지켜낸 어마어마한 기록물에는 국회의 시작과 함께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정신이 담겨 있어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고.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국회 보물창고’ 속 숨겨진 이야기에 궁금증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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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경쟁하고 협력하고 정치를 이끈 3金의 이야기는 굵직한 사건들로 멤버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중 김대중 전 대통령은 국회에서 펼친 ‘5시간 19분’의 토론 시간으로 당시 기네스북에도 올라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또 납치와 감금까지 벌어진 파란만장한 시대와 그 속에서 꽃피운 민주주의 이야기가 멤버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은 10월 29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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