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챈들러' 매튜 페리, 자택 욕조서 사망…마약 발견 안돼 [TEN할리우드]](https://img.tenasia.co.kr/photo/202310/BF.34920159.1.jpg)
소식통에 따르면, 최초 대응자들은 심장마비 신고를 받고 급히 달려왔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날 오후 4시께 응급대원들은 심장마비 신고를 받고 급히 달려왔고 그를 살리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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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페리는 10시즌 동안 방영된 1990년대 히트 시트콤 '프렌즈'의 '챈들러 빙' 역으로 출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외에도 ‘보이즈 윌 비 보이즈’ ‘그로잉 페인스’ ‘실버 스푼스’ ‘베버리힐스 90210’ ‘더 웨스트 윙 ’스튜디오 60 온 더 선셋 스트립‘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그는 지난 1997년 영화 '풀스 러시 인'을 촬영하던 중 제트스키 사고를 당했고 이후 처방된 진통제를 복용하기 시작했다. 결국 약물 중독과의 오랜 싸움으로 30년 동안 치료를 받아왔다. 매튜 페리는 지난해 발간한 회고록에서 마약과 알코올 중독으로 힘들었던 시간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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