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니는 10월 생일인 K팝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받아 '10월의 가수'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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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는 데뷔 전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하니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앰버서더도 맡고 있다. 지난해 10월 하니는 구찌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구찌는 하니를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한 배경에 대해 "스타일에 대한 그녀의 확고한 철학은 우리 일상 전반에 녹아 있는 팝 컬처에 대해 주목하도록 만들며 다양성을 포용하고 자기표현을 중시하는 구찌의 비전과 닮아 있다"라고 밝혔다. 하니는 지난해 11월 서울 경복궁에서 열린 '구찌 코스모고니 서울' 패션쇼에 참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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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10월 28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 미니 2집 'Get Up'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84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Get Up'은 8월 5일 자 차트에서 1위에 오른 이래 13주 연속 차트인하며 4세대 K팝 걸그룹 최장기간 차트인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Get Up'의 타이틀곡인 'Super Shy'와 'ETA'는 글로벌 차트에서 쌍끌이 흥행 중이다.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8주 동안 머무른 바 있는 'Super Shy'는 이번 주 '글로벌(미국 제외)' 44위, '글로벌 200' 70위에 랭크되며 두 차트에서 15주 연속 순위권을 유지했다. 'ETA'는 두 차트에서 각각 89위와 146위로 13주째 차트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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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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