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영상이 세간의 충격을 주는 이유는 전청조가 최근 남현희와 약혼한 남성으로 알려졌기 때문. 전청조는 여성조선과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미국에서 생활한 재벌 3세라고 소개하며, 미국 뉴욕에서 승마를 전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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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 역시 이 사실을 알고 있는 듯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현희 감독님과 함께 보도됐던 사람"이라며 "저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나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관련 25일 한 매체는 전청조가 자신을 유명 체인 P호텔의 숨겨진 혼외자라고 사칭했을 뿐만 아니라 7명의 피해자에게 약 3억 원의 거액을 갈취해 2년3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은 사기 전과자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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