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면서 “이달 초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 이 프로그램이 저출산 극복에 도움이 안 된다고 지적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사실 기본만 갖추면 육아를 훨씬 더 쉽게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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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결혼·출산에 대한 인식변화와 미디어의 역할'을 주제로 한 간담회에서 소위 '금쪽이 류 프로그램'이 결혼과 출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확산시켜 저출산 극복에 장애가 되고 있다는 지적을 제기한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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