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생충'(2019), '인간중독'(2014) 등 몰입도 높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 조여정, '더 글로리', '우리들의 블루스' 등에서 탄탄한 연기를 보여준 정성일은 '인터뷰'에서 손에 땀에 쥐게 하는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ADVERTISEMENT
정성일은 "벌써 크랭크 업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밀실 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할 수 있어 매번 새롭고, 즐거운 현장이었다. 배우들과 감독, 스태프들의 합이 완벽해서 가능했던 도전인 것 같다. 모든 배우,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조영준 감독 역시 "두 배우가 아니었다면 이만큼 완벽한 연기를 보여 주진 못했을 것이다. 배우와 스태프들이 매분, 매초 함께 호흡하고 있다는 게 느껴지는 소중한 현장이었다. 남아 있는 후반 작업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ADVERTISEMENT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