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충무로 영화제 측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마스터스 노트-김한민 특별전'에서 '극락도 살인사건', '핸드폰', '최종병기 활', '명량', '한산: 용의 출현'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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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작에서는 스릴러 장르의 특화된 연출력을, '최종병기 활'부터 역사적인 사건을 주로 다룬 바 있다. 이순신 3부작 '명량', '한산: 용의 출현'과 '노량: 죽음의 바다'에 이르기까지.
한편,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렸으며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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