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또 매니저 결혼식 사회…김혜수, 역시 의리녀 입증[TEN이슈]
배우 김혜수가 매니저의 결혼식에서 사회자로 변신했다.

최근 김혜수는 "특별했던 2023.10.21, 매니저의 결혼"이라는 글과 함께 한 결혼식장에서 사회보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혜수는 "지금부터 2023년 10월 21일, 신랑과 신부의 결혼식을 시작하겠다"며 결혼식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화이트 블라우스와 깔끔한 올림머리가 우아함을 더했다.

김혜수가 매니저의 결혼식 사회를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6년에도 김혜수는 매니저의 결혼식 사회를 맡아 남다른 의리를 뽐낸 바 있다.

김혜수는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밀수'에 출연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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