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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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SUM(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이 코스메틱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LIGHTSUM(라잇썸)은 브랜드 콘셉트에 걸맞은 맑고 발랄한 감성을 한껏 발휘하며 눈길을 끌었다.

깨끗하고 산뜻한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브랜드의 새 얼굴로 활약하게 될 LIGHTSUM이 새롭게 선보일 모습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완성도 높게 소화하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달콤하면서도 스파이시한 매력으로 전 세대의 취향을 정조준하고 있는 LIGHTSUM은 해당 브랜드와 함께 발랄하고 팔색조 같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지난 11일(수) 발매된 LIGHTSUM의 미니 2집 타이틀곡 'Honey or Spice'(허니 오어 스파이스)는 매력적인 베이스와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신호등이 연상되는 아찔한 'Spice Red', 녹아내릴 듯한 'Honey Yellow' 그리고 그사이 오묘한 'Odd Green'을 모티프로 삼아 어떤 컬러든지 자유롭게 스위치 가능한 LIGHTSUM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았다.

'4세대 핫루키' LIGHTSUM은 앞으로도 신곡 'Honey or Spice'를 통해 활발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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