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영웅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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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아이돌 차트 평점 랭킹에서 13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역대급 독주를 이어나가고 있다.

20일 아이돌 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10월 2주차(10월13일~10월19일) 아이돌 차트 평점 랭킹에서 최다 득표자로 선정됐다.

이 기간 집계된 평점 랭킹에서 43만4960표를 획득하며 임영웅은 아이돌 차트 평점 랭킹에서 134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2498개를 받았다.

역대급 독주 레이스가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 지도 관심사다.

한편 지난 10일 임영웅의 신곡 ‘두 오어 다이(Do or Die)’가 공개와 동시에 국내 차트 정상에 올랐다.

임영웅이 10일 오후 6시 공개한 디지털 싱글 ‘두 오어 다이’는 발매 3시간만에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의 ‘톱100’ 1위를 차지했고 그리고 벅스,지니 음원사이트에서도 1위를 차지 하면서 모든 음원 사이트를 점령했다.

임영웅은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음원 강자’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신곡은 임영웅이 작사에 참여했고, 뮤직비디오에서는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의 아이돌 못지않은 군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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