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너와 나' 하은 역 배우 김시은 인터뷰
'너와 나' 10월 25일 개봉
'너와 나' 10월 25일 개봉

김시은은 이날 어떤 역할을 해보고 싶냐는 질문에 "글쎄요, 저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저도 고민이에요. 저 어떤 거 하면 좋을까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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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은은 '너와 나'에 대해 "제 장편 영화 데뷔작"이라며 시나리오를 보고 "정말 하고 싶었다"고 돌아봤다.
"오디션을 1차부터 4차까지 봤어요. 아마 4차에 걸쳐서 시나리오 한 권을 다 읽었을 거에요. 처음에는 감독님이 너무 말씀이 없으셔서 제가 이 적막한 분위기를 한 번 깨봐야겠다고 해서 저의 그런 면을 끌어올렸던 거 같아요. 다행히 그걸 좋게 봐주셔서 '같이 한 번 해보자'고 해 주셨죠.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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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영원히 사는 것처럼 살아왔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소중한 사람들에게 사랑한다는 표현도 많이 하면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하고 싶은 것도 할 수 있을 때 다 해야겠다 생각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저 하고 싶은 게 생기면 바로 바로 하는 편입니다. 최근엔 기타도 배웠어요!"

'너와 나'는 오는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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