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윤정은 쇼호스트가 아닌 게스트 자격으로 출연한다. 이를 두고 '꼼수 복귀', '복귀 간보기'라는 지적이 나온다. 게스트는 협력사에서 선정하기 때문에 NS홈쇼핑 측에서 정윤정의 출연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이 업계 설명이다. NS홈쇼핑 측은 정윤정과 출연 계약을 맺은 것이 아니며 방송 역시 추가 편성할 계획이 아직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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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은 지난 1월 생방송 중 욕설했다. 자신이 판매하던 상품이 매진됐지만, 정해진 시간이 있어 홈쇼핑 방송을 종료할 수 없다고 하자 "XX"이라고 욕설하며 불만을 내비쳤다.
이후 태도 역시 문제가 됐다. 정윤정은 "나를 싫어하나 보다. 내 방송, 인스타그램을 보지 마라"라고 도리어 화를 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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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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