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신입 편셰프 진서연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독보적인 연기력과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배우 진서연. 그녀의 반전 넘치는 제주 라이프와 자기관리 끝판왕 식단, 12년 무명생활을 견딜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된 그녀만의 강인한 의지와 루틴까지 모두 공개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진서연은 이른 아침 운동복 차림으로 침대에서 일어났다. 진서연은 운동하기 싫을 것 같은 예감이 들면, 바로 운동 나갈 수 있도록 미리 운동복을 입고 잔다고. 잠에서 깬 진서연은 자신만의 모닝 루틴을 실천했다. 따뜻한 물과 찬 물을 섞어 마시며 몸을 깨우고 스트레칭, 명상, 조깅, 야외 명상까지.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진서연의 모닝 루틴에 감탄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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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진서연은 “그러다 이제는 연기를 그만두겠다고 마음먹고, 마지막 작품으로 생각하고 ‘독전’ 오디션을 보게 됐다”라며 영화 ‘독전’ 오디션에서 마약 중독자 ‘보령’역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기 위해 약물 중독자들에 대해 연구하며 철저하게 준비한 내용들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렇게 기회를 잡은 진서연이 영화 ‘독전’에서 역대급 열연을 펼치며 화제와 극찬을 싹쓸이하게 된 것. 진서연의 이야기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절로 박수를 보냈다고.
루틴을 지키며 쉴 새 없이 자신을 단련해 온 배우 진서연. ‘루틴이 인생을 만든다’는 그녀의 굳은 의지와 뭉클한 이야기, 지금도 진서연의 일상을 채우고 있는 그녀의 건강한 루틴은 10월 20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모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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