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유족께 죄송"…'경운기 부부 사상' 20대 매니저·오정세, 조사 후 귀가 [TEN초점]](https://img.tenasia.co.kr/photo/202310/BF.34514612.1.jpg)
경찰에 따르면 경운기를 들이받은 차량에는 오정세가 탑승했던 상태였다. 운전자는 20대 매니저 A씨로, 매니저 일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매니저와 오정세는 경미한 타박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았으며, 각각 피의자,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A씨는 "갑자기 경운기가 나타났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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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오정세 소속사 프레인글로벌 측은 "매니저는 사고 후 경찰서에서 블랙박스 확인 등 조사를 받았고, 오정세도 동승자로 검사를 받고 현재는 자택으로 귀가 조치한 상황"이라면서 "무엇보다 유족 분들께 죄송하고, 안 좋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하다"고 밝혔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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