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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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민준이 보드게임을 함께 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10월 5일부터 10월 11일까지 '보드게임을 함께 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송민준이 1위에 올랐다. 송민준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가슴을 울리는 감성 트로트로 '수묵화 보이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최종 8위를 차지했다. 현재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 출연하고 있다.

2위는 박군이다. 박군은 지난 9일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아내 한영과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이 공동명의로 준비한 첫 자가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위에는 영탁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한국 드라마 최초 여성 히어로물인 '힘쎈여자 도봉순'의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함께 마라톤 뛰고 싶은 남자 가수는?', '함께 마라톤 뛰고 싶은 여자 가수는?', '함께 마라톤 뛰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함께 마라톤 뛰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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